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강원도의 다양한 축제 속에서 문화도민운동을 만나볼 수 있다. (사)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회장 김기남)는 지난 31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홍천찰옥수수 축제와 인제바퀴축제를 시작으로 강원도 축제 속 문화도민운동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한다. 이번 축제기간동안 홍천군문화도민협의회(회장 박계순)는 문화도민운동 홍보부스를 마련해 즉석사진 무료인화 등 포토존 이벤트를 마련하고 문화도민 댄스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며 인제군문화도민협의회(회장 한승윤)에서는 동계올림픽의 한 종목인 컬링 체험부스와 문화도민운동 홍보부스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강원도문화도민운동을 홍보할 계획이다. 축제기간동안 문화도민운동 홍보부스에는 에코백, 부채 등의 기념품도 준비돼 있어 일석이조다. (사)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회장 김기남)는 “강원도 18개 시‧군협의회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유치를 위한 활찬 문화도민운동을 전개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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