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전국 자유학기제 운영 모~범도시!19회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에 전국 자유학기제 운영 모범도시로 초청받아
교육도시 오산이 전국 최고의 자유학기제 모델 구축을 위한 행보를 펼쳤다.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7월 28일부터 2일까지 6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19회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에 전국 자유학기제 운영 모범도시로 초청받아 오산시 자유학기제도를 소개했다. ‘광복 70년, 과학기술이 이끄는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정부출연 20여개, 기업 10여개, 재단 주요사업 10여개, 체험프로그램 200여개와 해외프로그램, 공연 등 400여 개 이상의 프로그램이 기획·운영된 대규모 행사다. 오산시는 전국 자유학기제 운영 모범도시로 초청받아 ‘오산시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한 그동안의 스토리’를 주제로 6일간 특별전시관을 운영하며 오산시 자유학기제도를 전국적으로 알렸다. 시는 또 지역협력 체계 홍보와 학생 포트폴리오 작성요령 상담, 매홀중학교 학생들의 레인보우 타투 체험 이벤트를 함께 운영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다양한 콘텐츠를 오산시 자유학기제도와 접목시켜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29일 화성시와 2015년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에 따른 체험처를 공유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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