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기자]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2023년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평택시 시·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관계 공무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해 2023년 활동 우수사례 발표와 협의체 활성화 유공자 표창을 통해 한 해의 성과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유공자 표창은 지역자원 연계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위원들 23명이 수상했다. 활동 우수사례 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읍면동협의체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로 선정된 진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포승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3년 한 해 동안 진행한 사업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살기 좋은 평택을 위해 따뜻한 손길로 나눔의 배려를 실천해 주시는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영태 평택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읍면동협의체의 유기적인 조직력과 민관의 협력을 통해 평택시의 복지와 미래를 발전시키고 있고 앞으로 더욱 책임있는 역할을 해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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