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1인가구 심리 지원 프로그램 '마음 쏘옥(SsOcC) 미팅' 열어심리 무드등 만들기, 2024년 버킷 리스트 작성 등 진행
[경인통신=이영애기자] 수원시는 관내 1인 가구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사회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수원시 1인 가구 마음 쏘옥(SsOcC) 미팅’을 열었다. 27일 원천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1인 가구 30여 명이 참여해 심리 무드등 만들고, 2024년 버킷리스트를 작성했다. 또 문화예술단체 가온 과 1인 가구 음악동아리 드림샘 공연단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감상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연령대별 1인 가구가 겪는 각종 불안감을 해소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향후 지역, 연령대별 1인 가구 맞춤형 지원 사업을 전개해 사회적 네트워크 구성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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