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기자] 안성시는 2023년 안성여행 스마트폰 사진공모전의 당선작품을 활용하여 지난 12월 31일부터 1월 21일까지 3주 동안 우리동네 작은 미술관(결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23년 상·하반기에 걸쳐 안성의 관광지와 숨은 관광명소를 주제로 실시한 안성여행 스마트폰 사진공모전의 당선작품 중 39점의 작품을 선정하여 구성했으며, 안성의 다양한 색감이 잘 담겨 기획됐다. 특히, 안성팜랜드의 봄을 담은 이명수님의 ‘봄에 빛나는 안성’과 금광호수의 물안개를 멋지게 표현한 이애란님의 ‘금광호수의 아침’은 상·하반기 금상 당선작품으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안성시의 주요관광지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전시회를 통해 사진을 보는 모든 분들이 마음속에 안성의 다양한 색감을 담아 가고 오래오래 기억하시길 바라며, 일상 속 즐거운 여행 안성이 안성맞춤이라는 관광 슬로건처럼 모든 분들에게 안성 여행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전시회는 작년과 동일하게 안성천변 인근에 있는 우리동네 작은 미술관(결갤러리)에서 개최되며, 운영시간은 10시부터 18시이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한편, 공모전 당선작품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여행사진공모전(여행사진공모전 | 사진여행 | 여행/체험 | 안성시 문화관광 페이지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