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8일,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각 동 새마을문고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첫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수원시의 신년화두인 興事利民(흥사이민 새로운 도시로 도약, 시민의 복리증진)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2023년도 각 동 문고별 특성화 프로그램 추진상황 공유 ▲2024년도 새마을문고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 새마을문고 활성화 방안 ▲도서의 효율적 관리방안 등을 논의했다. 영통구 새마을문고회 회장단은 “이번 회의에서 각 문고별 특색있는 프로그램 공유를 통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며 새롭게 도약하는 새마을문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시대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각 동 문고 회장 및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마을문고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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