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동탄점(점정 유균형)과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관장 이종길)은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더(The) 맛있는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마트 동탄점은 김장나눔 행사에 350만원을 후원했으며 임직원이 참여해 담근 김치를 10kg씩 담아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독거어르신, 재가 장애인, 새터민 등 130여 곳에 전달했다. 이마트 자원봉사자는 “우리 이웃을 위해 직원들과 한마음으로 동참했다”며 “따뜻한 한 끼에서 중요한 김치를 어려운 가정에게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돼 뜻 깊다”고 말했다. 이마트 동탄점은 나래울과 함께 지난해부터 이마트 동탄점 주부봉사단 운영, 저소득층 아동 공부방 개선 사업, 희망환경그림대회 등 끊임없는 소통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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