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기자] 안성시는 새해를 맞이하여 1월 15일부터 2월 15일까지 공도도서관에서 2024년 갑진년 복드림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도도서관에서'새해맞이 복드림'이라는 주제로 1월 15일부터 한 달간 도서전시와 행사를 운영한다. 어린이자료실에서는'갑진년 맞이 ‘값진’ 한 해'를 주제로 북큐레이션을 진행한다. 종합자료실에서는'시작'을 주제로 북큐레이션을 진행하고, 2권 이상 대출자에게 행운뽑기로 다양한 경품이 든 복주머니를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하는'갑진 행운뽑기'행사를 진행한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새해맞이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이 갑진년 새해 시작과 함께 독서 흥미를 느끼도록 하는 도서관이 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도서 대출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와 SNS(인스타그램, 밴드, 페이스북)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공도도서관으로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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