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국민의힘 방문규 경기수원병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오후 세류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영만) 신년하례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자랑스런 세류인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런 세류인상'은 세류초등학교 졸업생 중 세류초의 발전과 명예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세류초등학교 총동문회가 수여한다.
방 예비후보는 “제가 어릴 적 꿈을 키워온 둥지 같은 곳이 바로 이곳 세류초등학교”라며 “33회 동문 뿐만 아니라 많은 선후배들의 축하에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모교를 빛내는 자랑스러운 세류인으로 선정된 만큼 남은 선거기간 81일 동안 전력을 다해 뛰겠다”고 덧붙였다.
방문규 예비후보는 33회 세류초 졸업생으로, 28회 행정고시에 합격 후 공직에 입문한 뒤 기획재정부 2차관, 보건복지부 차관, 한국수출입은행 은행장, 장관급인 국무조정실장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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