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기자] 1월 23일(현지시간)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올해 아카데미 23개 부문 후보작과 후보자를 발표한 가운데, BIAF2023 개막작이자 관객상을 수상한 '파블로 베르헤르 감독_로봇 드림'이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BIAF2022 단편경쟁 '스테파니 클레망감독_차가운 여름'은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에 노미네이션 됐다.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3월 10일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리는 가운데, 특히 '로봇 드림'은 아카데미 작품상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배급한 미국 네온(NEON)에서 아카데미 프로모션을 맡아 '기생충' 처럼 수상할지 기대를 모은다.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4)은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