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는 성균관대학교와 함께 오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2015 화성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5명의 조사원이 사전에 우편으로 통보받은 표본가구 만 19세 이상 성인 920여 명을 직접 방문해 대면 조사로 진행한다. 조사항목은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흡연·음주·운동·비만 등 건강행태 등이며 조사로 얻은 자료는 지역사회의 건강수준을 파악하고 보건사업을 기획, 평가하는 근거자료로 활용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지역의 보건의료 계획 수립과 보건사업 시행·평가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므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문의는 화성시보건소 건강증진팀(031-369-3587)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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