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서철모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소통·안전 분야의 공약을 발표했다. 지속가능 동탄발전 5대분야 정책공약의 마지막이다.
서철모 예비후보는 “참여민주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화성시장 재직 시절 지역회의, 온라인 정책자문단 등을 운영한 경험이 있다”며 “이를 살려 서철모 예비후보는 ‘월 10회, 연 100회 이상 시민소통 정례회의를 운영할 것이며, 시민소통 상설장터, 전담 보좌진 운영을 통해 시민의 의견과 민원을 속도감있게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 예비후보는 “경기남부지역은 종합병원이 부족한 상황이며 최근 인구 100만을 넘어선 화성시는 종합병원 유치가 매우 절실한 상황”이라며 “동탄은 유소년 비중 매우 높은 도시기에 어린이 전문병원 역시 반드시 필요하며, 임기 내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이외에도 ‘주민참여 동탄발전위원회 구성’, ‘인공지능 통합관제시스템 도입’, ‘기후변화 대응 친환경 천연 무더위 쉼터 조성’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분야별 정책공약 발표를 마무리 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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