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청 직장어린이집이 새롭게 단장하고 3월부터 확대 운영된다. 도청 어린이집은 2일 방기성 행정부지사와 김재호 도 어린이집연합회장, 어린이집원장, 학부모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장 개원식을 가졌다. 도는 지난해 시설면적 295㎡(1층)의 어린이집을 시설면적 852㎡(지상 2층)로 확장 리모델링해 쾌적하고 넓은 보육환경을 갖춘 어린이집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도청어린이집은 지난달 보육정원을 85명으로 증원 인가를 받아 3월부터는 만0세부터 취학 전 아동 대상 7개 반으로 확대 운영하게 돼 직원들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게 됐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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