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경찰서 지능팀은 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보육교사를 허위로 등록해 국가 보조금 1235만원을 부당 수령한 어린이집 운영자 이모씨(56) 등 3명을 검거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 2010년 1월 부터 부평구의 모 어린이집에 유모씨 등 보육교사를 허위 등록한 후, 기본교 육료, 처우개선비 등 국가보조금 1235만원을 부당 수령한 혐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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