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조치사항 오후 4시 12분 신관 1층에 9명으로 구성된 위기대응상황실(상황실장 비상기획관 심경섭)을 운영하고 있으며 본청 9명, 북부청 6명 등 비상기획담당관실 직원 전원 대기, 5시 50분 총무과, 행정관리담당관, 자치행정과, 홍보담당관 최초 비상근무 조치를 내렸다. 6시 30분 위기대응상황실을 통합방위 지원본부(본부장 행정 2부지사)로 격상하고 8개반, 필수요원 36명이 비상근무 중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7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8시 전직원에게 비상소집 명령시 즉시 응소하라는 문자를 발송했으며 전 직원이 청내 비상 대기중이다. ◭연천군 조치사항 5시 8분 연천군 중면에 주민대피 방송이 실시돼 주민 219명이 횡산리 주민대피소, 중면사무소 대피소로 분산 대피했다. 이후 5시 23분 신서면 일대 3208명의 주민에게 대피 안내방송이 이뤄졌으며 5시 50분 중면 주민 추가 대피, 비상급식 공급요청, 5시 55분 식수 지원, 8시 23분 응급구호세트가 반출됐다. ◭파주·김포시 조치사항 파주시는 5시 30분 임진각 관광객 전원이 귀가조치 됐으며 민통선 북방 3개 마을의 출입·외출이 금지 됐다. 김포시는 월곶면 전 주민이 대피 했으며 김포시 통합방위 지원본부가 설치·운영 중이다. 7시 43분 현재 연천군 2개면 187명, 파주시 3개면 250명, 김포시 1개면 110명이 대피중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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