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부의장은 5일 세류2동과 세류3동에서 진행된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에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부의장과 세류2·3동의 단체장협의회, 여러 지역사회 기관과 단체 등이 함께한 가운데 물품(백미, 라면, 김, 생필품, 상품권 등)을 전달했다.
이재식 부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주위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이번 행사에 많은 분이 함께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수원특례시의회에서도 관내 소외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께 온기와 응원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후원받은 물품은 세류2동·3동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117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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