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임성 화성시부시장, 주요현장 점검 나서
이영애 | 입력 : 2024/04/03 [11:17]
▲ 손임성 화성부시장이 독립운동기념관 등 주요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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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통신=이영애기자] 화성시 손임성 부시장이 지난달 19일부터 이번달 1일까지 주요 현장 9곳을 방문,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세심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이번 점검은 붕괴 위험 급경사지 현장 점검과 '독립운동기념관', '동탄호수공원 주차타워', '동탄도시철도 및 동탄역 복합환승센터', '장애인평생학습센터', '독서문화공간', '함백산추모공원', '궁평관광지', '서해마루 유스호스텔' 등 주요 사업현장에 대해 진행됐다.
현장에는 사업 담당 부서장 등이 동행하며 사업의 진행현황을 보고받고 앞으로의 계획 등을 함께 점검했다. 손임성 부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현장을 방문해 시정 주요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손 부시장은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현안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무엇보다도 안전사고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근로 작업이 안전한 환경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주의를 아끼지 말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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