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새 학기 맞이 첫 주말 체험활동자연 속에서 함께 시작하는 새봄, 새 학기
[경인통신]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새봄, 새 학기의 새로운 출발을 자연 속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도심을 벗어나 남양주도시관리공사 펀그라운드에서 진행한 주말 체험활동에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38명이 참가했다. 2023년 고양시청소년재단은 남양주도시관리공사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한 지역 간 공동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고양시 청소년들에게 지리적 환경을 이용한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체험할 기회를 마련했다. 첫 시작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의 새봄, 새 학기를 기념해주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 주말 체험활동은 미디어리터러시, 크리에이터, 릴스 촬영 활동으로 디지털 역량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과 베이커리 활동을 통해 직업군 탐색 및 창의력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요즘 유행하는 챌린지나 인기 있는 챌린지를 팀원들과 함께하며 영상을 촬영하는 시간이 재미있었다.”, “과자집과 쿠키 만들기 활동이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최신화 시설 속에서 펼쳐진 명탐정 오리엔티어링 활동은 시간 내내 친구들과 설레는 마음으로 뛰어다니며, 즐거움을 만끽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협력 기관과의 활발한 교류 활동을 통해 특성화된 프로그램 기회를 청소년들에게 제공한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관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의 역량이 향상되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통해 많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고양시에서 청소년들의 교육·예술·문화 프로그램과 생활 관리를 지원하는 방과후 종합 돌봄 서비스로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2개 반(40명)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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