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기교육정책포럼, ‘혁신교육지구 사업모델 개발’정책 연구 중간발표회 개최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기교육정책포럼은 17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사업으로 추진중인 혁신지구에 대한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혁신교육지구 사업모델 개발’정책 연구의 중간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서진웅 경기교육정책포럼 대표는 “경기교육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혁신교육과 혁신교육지구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은 여전히 지대하다”며 “혁신교육지구의 성공사례가 6개 지역을 넘어서 31개 시·군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이번 연구에서 사업모델이 다각적으로 모색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중간발표회에는 경기도교육청 학교정책과 혁신교육지구 관계자가 참여해 중간발표 후 열띤 질의응답과 토의가 있었으며 연구진들은 이날 제시된 방안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최종보고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교육정책포럼은 7대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을 중심으로 결성됐으며 8대 의회, 9대 의회까지 계속해서 교육위원회 의원들을 중심으로 경기교육 현안을 고민하는 열띤 토론의 장으로 성장해온 전통의 의원 연구단체다.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성명서 발표 경기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은 누리과정 보육료 예산 발목잡기를 즉각 중단하라!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공교육 혁신을 목적으로 김상곤 전임 경기도 교육감이 추진한 핵심 교육사업인‘경기도형 혁신교육지구사업’을 경기도교육청이 일몰제를 적용해 사업 종료를 검토한고 한다. 지자체와 협력해 창의협동교육 시스템 구축, 혁신교육 일반화 등을 목표로 약 1000억원의 예산을 들여 의욕적으로 추진해온 사업인데 이제와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 사업을 폐지한다고 하자, 교육계 일부에서는 ‘김상곤 지우기’라며 전임 교육감 사업 정리 수준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이는 경기도 교육청의 정책 실패를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 아닌가 김상곤 전 경기도 교육감이 무상급식이라는 사업을 제안하면서 재원조달방식에 대한 경기도 의회 의원들의 질의에 아이디어를 제시했을 뿐 재원조달 방식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검토하지 않았다고 답변하면서 무려 약 5000억원이나 되는 교육예산을 무상급식 사업에 집행함으로써 경기교육청은 정작 절실한 학교 운영비, 교육환경 개선비, 교육 내실화에는 예산을 편성하지 못하지 않았는가 이렇듯 재원조달방안도 고려하지 않고 선심성 사업제안만 하고 교육 재정을 파탄으로 몰고 간 무상급식 사업과 교육감이 교체되자 여러 가지 문제를 들어 경기교육청 스스로 정책 실패를 인정하면서 폐지를 검토하고 있는 경기혁신교육지구사업에만 무려 약 6000억원이라는 예산이 투입되면서 결국 교육재정은 파탄이 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과 학부모들에게로 돌아가고 말았다. 실상이 이러함에도 경기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은 경기교육 파탄의 책임이 박근혜 정부에게 있다고 누리과정 보육예산을 중앙정부에서 책임지라는 참으로 어이없는 망발을 일삼고 있다. 경기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은 경기 교육 파탄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정녕 모르고 하는 말인가 아니면 억지 부리기를 하고 있는 것인가 무상급식과 실패한 정책인 혁신학교지구 사업은 교육청과 지자체가 함께 재원을 책임지자고 주장하면서 누리과정 보육료 예산은 중앙 정부에서 책임을 지라는 모순된 주장을 하면서, 마치 누리과정 보육료 예산 때문에 경기 교육청의 재정이 파탄이 난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은 경기교육청 교육재정 파탄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그 원인이 무엇인지 똑똑히 알아야 할 것이며 아울러 관련자들에게는 그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또 1270만 경기도민 앞에 경기교육청의 교육재정 파탄과 관련해 진정어린 사죄를 함과 동시에 누리과정 보육예산을 발목 잡아 정쟁을 일삼으려 하지 말고 성실히 예산심의에 임해야 할 것이다. 2015. 9. 17.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 이동화 위원장, 2015 대한민국 뷰티박람회 개막식 참석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이동화 위원장(새누리당, 평택시4)은 17일 킨텍스 1전시장 5홀에서 개막된 ‘2015 대한민국 뷰티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2015 대한민국 뷰티박람회’는 경기도가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인 뷰티산업 지원을 위해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전시회로 화장품, 헤어, 네일, 에스테틱, 바디케어, 피트니스, 패션 등 뷰티산업 전 분야의 국내 강소기업 400여 개 사가 참가해 국내 뷰티산업의 현주소와 향후 뷰티산업의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이동화 위원장은 “뷰티박람회가 도내 뷰티기업들의 K-BEAUTY 판로 개척 지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경기도 뷰티산업 성장에 촉매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도의회에서도 특별한 관심을 갖고 뷰티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도록 적극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 이동화 위원장, 개성공단 평화누리 명품관 개관식 참석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이동화 위원장(새누리당, 평택시4)은 17일 킨텍스 2전시장 1층에서 개최된 ‘개성공단 평화누리 명품관 개관식’에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개성공단 평화누리 명품관’은 개성공단에 입주한 기업 대부분이 인지도가 낮은 OEM(주문자제작방식) 업체인 점을 감안, 경기도가 입주기업이 생산한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설치한 상설전시관으로 총면적 330.5㎡의 전시관에는 22개 기업이 잡화, 남녀의류, 아웃도어 등 18개 품목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이 외에도 회의실 등 비즈니스 공간도 확보돼 입주기업들의 본격적인 판로개척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동화 위원장은 “개성공단 평화누리 명품관은 우리 개성공단에 입주한 기업의 제품의 우수성 홍보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매출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경기도의회도 경기도의 중소기업 발전을 통한 지역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강득구 의장, 개성공단 입주기업 위해 더욱 노력할 것 강득구(안양2) 경기도의회 의장은 17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개성공단 평화누리 명품관 개관식에 참석해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을 위해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득구 의장은 개관식에서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조례안이 곧 본회의에서 통과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영환(고양7)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개성공업지구 현지기업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지난 9일 경제과학기술위원회를 통과해 본회의 처리를 앞두고 있다. 강득구 의장은 이날 개관식에서 “개성공단 입주기업 관계자 분들은 남북교류, 남북화합의 최일선에 있는 분들”이라며 “입주기업이 잘 돼야 한반도 평화도, 통일도 더 빨라질 수 있는 것”이라며 입주기업 대표들을 격려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경기도의회에서 강득구 의장, 이동화(평택4)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김영환, 김준현(김포2) 의원이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송낙연 의원, 환경개선 시급한 학교에 대한 지원 넓혀 나가겠다. 경기도의회 송낙영 의원(교육위원, 남양주 제3선거구)은 17일 “지난 8월 한 달 동안 경기도내 2220개 초·중·고등학교의 교장, 학부모, 학생을 대상으로 환경개선사업 희망내역을 전수 조사했으며 조사된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환경개선이 시급한 학교에 대한 지원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송낙영 의원이 2015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경기도교육청 관내 2220개 전 학교의 환경실태 파악을 위해 조사됐으며 학교별로 교장, 학부모대표, 학생대표를 대상으로 구체적으로 가장 희망하는 시급한 환경개선사업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됐다. 조사결과 모든 대상에서 냉난방 시설 개선이 가장 시급한 환경개선사업으로 조사됐으며 책걸상 및 사물함, 칠판교체와 노후 화장실 개선 순으로 환경개선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학교별 지원 희망 예산에 대한 질문에는 학교장과 학부모는 2억 원 이상의 지원을 희망한다는 응답이 높았으며 학생들은 5000만 원 이상을 희망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환경개선을 희망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학교장과 학부모는 시설의 노후화를, 학생은 학생의 편의성 증진을 최대 이유로 꼽았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큰 편차를 보였던 조사결과는 지역별 희망내역의 차이를 보였다는 점이다. 용인, 평택, 수원, 광주 지역에서는 노후 화장실 개선을 가장 희망한 반면 군포, 안양, 의정부, 시흥에서는 냉난방 시설 개선을 시급히 요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김포의 경우는 교실 출입문 등 학생안전 시설의 개선을 응답한 비율이 타 시·군에 비해 높게 나왔으며 파주의 경우는 학교의 배수로, 담장 등 학교주변 시설물의 교체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결과에 대해 송 의원은 “전체 학교에 대한 일반적인 통계결과에는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다”고 밝히고 “경기도교육청 관내 2220개 개별 학교의 교장, 학부모대표, 학생대표의 솔직한 환경개선 사업에 대한 의견이 청취된 만큼 경기도교육청과 협의해 최대한 경기가족이 모두 행복해 질 수 있도록 학교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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