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시흥시중앙도서관에서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주간’을 맞아 준비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가 시민을 기다린다.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중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도서관의 날(4월 12일) 및 ‘도서관주간(4월 12일~4월 18일)’ 내내 작가와의 만남, 문화공연, 독후체험 프로그램 등 풍성한 행사가 이어진다. 저자 초청 강연으로는 ▲배곧도서관 ‘지역작가와의 만남’ ▲월곶도서관 ‘말하기 연습의 임정민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어린이 대상 공연으로는 ▲중앙도서관 ‘온가족이 함께하는 북콘서트’가 운영된다. 특히 시화호 30주년을 맞아 거북섬동에서 북콘서트 및 지역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도서관별 대표 체험프로그램으로 ▲중앙도서관 ‘꽃잎아파트-그림책 푸드아트’ ▲군자도서관 ‘새 봄이 왔어요’ ▲정왕어린이도서관 ‘책과 함께하는 빙고’ ▲배곧도서관 ‘환경을 생각하는 업싸이클링 팝업북만들기’ ▲월곶도서관 ‘전통매듭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번 시흥시중앙도서관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주간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