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양평군은 지난 20일 강상다목적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제10기 양평군 민원모니터 128명을 위촉하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10기 민원모니터 위촉은 다양한 주민 의견을 반영해 생활 불편을 수렴하고자 이뤄졌다. 특히 건설, 도로, 환경,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법정리별 1명 이상씩 선정·위촉했으며 활동기간은 4월 1일부터 2년이다. 전진선 군수는 “군의 다양한 분야에서 공공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곳을 살펴 주민 불편 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이번 민원모니터 위촉으로 생활 불편 사항을 해결하고 불합리한 행정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구석구석을 살펴 생활민원에 대한 민원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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