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양평자원순환센터에서 진행하는 현장체감형 자원순환교육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25명은 자원순환센터 현장탐방과 이론·체험 수업을 통해 자원 순환의 인식 변화와 올바른 재활용 방법 등에 관한 교육을 받으며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을 탐방한 한 위원은 “우리가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로 자원순환센터에서는 많은 고생을 하고 있다”며 “올바른 재활용을 하기 위해 한 번 더 세척해서 버리는 습관을 들이고 재활용 종류를 정확하게 익혀둬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자원순환센터는 재활용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올해부터 무왕위생매립장을 양평자원순환센터로 명칭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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