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 석수골 운동장에 선부생활권 주민들을 위한 다목적체육관이 건립된다. 시는 7일 선부2동 주민센터에서 현장간부회의를 갖고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건립 민원을 제기해 왔던 다목적체육관을 올 해 중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건축면적 1050㎡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지어지는 다목적체육관은 수영장과 헬스·에어로빅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체육관 건립비는 시비 84억 원이 포함된 총 134억 원으로 오는 9월에 착공, 2016년 상반기 중 완공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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