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하고 빠른 뉴스 ‘경인통신’의 창간 2주년을 맞아 1000여명의 화성소방서 전 직원과 의용소방대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훈민정음 곧 오늘의 한글을 창제해서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우리 글자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인 10월 9일 한글날에 창간된 경인통신은 지난 2년 동안 시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지역 구석구석 다양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한편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작년 국민을 충격과 슬픔에 빠지게 한 세월호 침몰사고에 이어 고양종합버스터미널 화재, 전남 장성 요양병원화재, 판교 환풍구 추락참사, 의정부 대봉그린아파트 화재, 최근 추자도 돌고래호 사고까지 나라 곳곳에서 대형 참사들이 발생하여 안전불감증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되며 앞으로도 ‘경인통신’은 주민화합과 지역안전을 선도하는데 앞장서서, 건전한 비판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언론매체로 자리매김 해 나가고 또한 지방자치시대 정론직필의 표상이 되고 21세기 지방화 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는 지역 언론의 선두주자로 우뚝 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경인통신’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경인통신’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015년 10월 9일 화성소방서장 권용성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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