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관내 224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아동학대를 예방을 위한 아·이·해(아이이해) 캠페인 추진했다. 이 캠페인은 'Stop 아동 학대! 아동 지킴콜 112'와 '(한)한순간도 놓치지 말고 (한)한걸음 더 다가가 (이)이해하고 안아주세요' 캠페인 문구를 활용하여 ▲보육교직원 아동권리보호 선언식 ▲아동권리보호 체크리스트를 통한 자가 진단 ▲아동학대 예방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아․이․해(아이이해) 캠페인 SNS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집별 활동사진과 아동 학대 예방 안내문을‘영통구어린이집 이음채널’밴드 등의 SNS로 공유함으로써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뿐만 아니라 보호자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영유아가 안전하고 편안한 보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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