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보훈지청, ‘제대군인 취‧창업 한마당’수도권 제대군인지원센터, ‘ 2015년 제대군인 주간 취‧창업 한마당’ 개최
경기 수원보훈지청(지청장 남창수)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가 취․창업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2015년‘제대군인 주간’을 맞아 20일 오후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수도권 제대군인지원센터(서울, 경기남․북부) 공동으로 진행된 취․창업 한마당 행사에는 대기업 10개, 중소기업 40개 등 업체와 기관 70개가 참여해 취․창업을 희망하는 제대군인들을 대상으로 현장면접, 채용과 창업상담 등을 진행했다. 또 이벤트 부스에서는 진로와 취업상담과 무료법률지원상담, 건강검진, 이력서 사진촬영 등을 함께 진행해 제대군인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15년‘제대군인 주간’은 오는 26일까지 일주일간 운영하며 ‘취‧창업 한마당’ 행사 이외에도 제대군인 사진 전시회, 제대군인과 함께하는 걷기 대회 등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돼 있다. 이와 더불어 수원보훈지청에서도 제대군인 가족 초청 귀농‧귀촌 체험,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취업 성공수기 공모 당선자 초청 특강 등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문의는 수원보훈지청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1577-1973)로 하면 된다. 국가보훈처는 제대군인이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한 것에 대해 자긍심을 높이고, 국민들로 하여금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며 제대군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코자 지난 2012년부터‘제대군인 주간’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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