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경찰서 강력계는 새벽 시간대를 이용, 남동공단 인근 물류센터에서 노트북을 훔친 정모씨(25․ 무직)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붙잡았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2일 새벽 2시 30분경 남동구 모 전자 인천물류센터내의 2층 외벽을 통해 물품보관 창고에 침입, 노트북 9대(1536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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