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 강력계는 13일 새벽 시간대 남동구 일대 도매상가에서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친 이모씨(22․무직)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았다고 밝혔디. 경찰에 따르면 친구사이인 이씨 등은 지난 달 10일 밤 12시 40경 인천 남동구 구월동 곽모씨(38․도매업)가 운영하는 모 유통에서 천막을 훼손하고 침입해 21만원 상당의 식품을 훔친 혐의다. 또 이들은 남동구 일대 도매상가를 돌며 총 5회에 걸쳐 110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쳐온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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