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관광의 별’ 수상자 선정에 부천 한옥체험마을이 체험형 숙박 부문의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옥체험마을에서는 전통혼례 실혼과 한옥숙박체험, 전통음식∙전통악기∙전통예법∙전통공예체험 등 다양한 전통문화의 전승과 보존사업으로 지역 주민과 더불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현대사회에 맞는 맞춤형 전통 문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국민 온라인 투표는 웹사이트(http://award.visitkorea.or.kr)와 모바일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모바일상품권과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은 오는 5월 9일 세종정부청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내관광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최대한 높일 계획이다. ‘한국관광의 별’은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 발굴을 위해 올해 4회째를 맞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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