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7월 4일 군포시민체육광장 제1체육관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4 군포의왕 수리수리 모락모락 펀펀줄넘기 대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축제는 군포의왕교육지원청 특색교육의 일환으로 군포의왕의 초등학교 지구별(3개지구) 축제에서 남녀 상위 3개팀을 초청하여 진행되는 본선 형식의 축제로, 관내 12개교 약250명의 학교 대표 선수가 참가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우정을 나누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었다. 참가 학생들뿐만 아니라 수많은 학부모, 지도교사, 학교장 등이 참석하여 학생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며 행복한 시간을 함께했다. 또한 이번 대축제는 △개인줄넘기 오래뛰기 △긴줄8자마라톤 △긴줄4도약뛰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 진행되어 학생들의 개인 기량 및팀별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스포츠를 통한 소통과 협력의 기회를 가졌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군포의왕 펀펀줄넘기 지구별 축제 및 대축제는 군포의왕지역 초등학교의 줄넘기 활성화를 위해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군포의왕의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스포츠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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