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공모사업 선정돼 수준 높은 하반기 공연 프로그램 선보인다발레 '헨젤과 그레텔', 가족뮤지컬 '반쪽이전', 뮤지컬 '배니싱'
50여명에 달하는 대규모 무용수가 선보이는 화려하고 강렬한 무대로 발레공연을 좋아하는 관람객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줄 예정이다.
가족뮤지컬 '반쪽이전'은 반쪽의 몸으로 태어난 물리적 어려움을 사랑으로 이겨내는 전래동화 ‘반쪽이전’을 가족뮤지컬로 재탄생 시킨 작품이다. 1989년 초연 이후 꾸준히 재공연 되어 국내 최장수 가족뮤지컬로 활약하며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다.
두 작품 모두 지난 6월 20일 티켓 오픈을 시작으로 성황리 판매중이며 매진을 앞두고 있다. 독특한 소재와 매력적인 스토리로 관객의 큰 호평을 받고 홍콩 등 해외 진출까지 성공시키며 국내 창작 뮤지컬시장의 글로벌 도약을 이끌고 있다. 해당 작품은 오는 12월 7일 화성시 반송동 반석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8월 중 티켓 오픈이 예정돼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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