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 청소년교육의회와 함께하는 디지털 시민 히어로 인성교육광주청소년교육의회 대상 디지털 시민 인성교육 실시
[경인통신=이영애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7월 13일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디지털 시민 히어로’인성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날 광주청소년교육의회·청소년참여위원회 초·중·고등학생 의원 38명이 참여하였다. 디자인씽킹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하는 사회 문제 인식하기 ▲상임위원회별 상황 및 자료 분석하기 ▲문제 해결 방안 제시하기 ▲에듀테크 활용 사회참여활동 및 정책제안 홍보하기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였다. 광주시청소년교육의회 학생의원 정○○는 “학교에 사이버 학교폭력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디지털 시민 히어로에서 학생들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해 보고 홍보자료를 만들 수 있어서 의미가 깊었고 주변 친구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라고 실천 의지를 드러내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앞으로 광주하남 학생들이 디지털 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인성 가치와 덕목을 참여와 실천을 통하여 함양할 수 있도록 지역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