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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안산 정왕역, 사회적 기업 실버카페 개장안산관리역, 시흥시와 공동으로 사회적 기업 지원과 노인일자리 창출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안산관리역은 18일 정왕역에서 사회적 기업 실버카페 ‘다정’을 개장했다. 사회적 기업 실버카페 ‘다정’의 개장은 지난해 시흥시와 공동으로 사회적 기업 육성을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오이도에 사회적 경제 제품 판매장인 스토어 36.5 개장을 시작으로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실버카페 다정을 정왕역에 유치했다. 코레일은 이번 개장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노인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인식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오동열 안산관리역장은 “이번 사회적 기업 실버카페 다정 오픈을 계기로 지자체와 공동으로 지역경제 발전과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는 다양한 행사를 전개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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