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열)은 오는 19일 오후 7시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지역과 수도권 개원 의사를 대상으로 2015년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영등포구 ․ 금천구 ․ 관악구 등 지역뿐 아니라 수도권 개원 의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주요 질환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개원의와 대학병원 간 유대강화와 협력 교류의 장을 갖는다. 연수강좌는 모두 세 분야의 최신 지견에 관해서 강의를 진행되며 △오십견과 회전근개 질환 등 어깨 질환의 최신 지견 (정형외과 노규철 교수) △에크모(ECMO), 쇼크와 심폐순환부전의 새로운 치료 (흉부외과 김건일 교수) △음주 문제 환자의 접근방법 (정신건강의학 최인근 교수)을 각각 강의한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이열 병원장은 "1차 의료현장에서 병원경영과 진료로 바쁜 개원 의사분들께 대학병원의 최신 임상 경험 공유를 통해 진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개원의와 대학병원 간 다양한 임상 정보 교류와 협력을 통해서 지역 의료체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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