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면장 김창운)과 안덕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완일)는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여성들이 고향처럼 편히 쉴 무지개쉼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무지개쉼터 조성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관한 주민자치센터 특성화사업분야 공모에서 1순위 선정으로 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안덕지역에는 중국,․베트남 등 12개국 출신 62명의 결혼이민여성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점차 증가 추세에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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