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시, 기천리 건설장비 임대업체에 불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4/03/19 [22:10]

화성시, 기천리 건설장비 임대업체에 불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4/03/19 [22:10]
22.jpg▲ 사진제공: 화성소방서

19일 오전 1054분께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기천리 건설장비 임대업체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다. 불은 샌드위치 패널구조 건물 1195을 모두 태운 뒤 같은 업종의 옆 건물로 옮겨 붙어 소방서 추산 9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날 화재로 소방관 49명과 경찰 2명 한전관계자 2명과 지휘차 1, 펌프카 8, 탱크 6, 화학차량 2, 고가사다리차 1, 구조차 2대 구급차 1, 조사차 1대가 긴급 출동했다.
다행히 인명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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