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여름방학에 가족과 함께하는 체육활동 바른 인성 기르는 ‘가족과 함께해봄’레크레이션, 농구 경기, 장애물달리기, 인생 좌우명 만들기 운영
[경인통신=이영애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해봄’을 오는 29일부터 8월 13일까지 경기학생스포츠센터에서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체육인성교육프로그램 ‘함께해봄’을 운영해 다양한 신체활동을 하며 바른 인성을 길러 건강한 학교생활과 일상생활을 지원하고자 한다. 지난 5월과 6월에는 ‘아빠와 함께해봄’, ‘엄마와 함께해봄’을 운영해 96가족이 참여한 바 있다. 여름방학에는 ‘가족과 함께해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해 뜨거운 반응이 있었던 ‘온가족 스포츠 Day’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올해는 참여 규모를 160가족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가족과 함께해봄’에서는 ▲레크리에이션 ▲농구 경기 ▲장애물달리기 등 다양한 스포츠 체험 ▲반짝반짝 빛나는 인생 좌우명 만들기를 하며 가족과 함께 체력을 키우고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진다. 도교육청 김상용 체육건강과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체육활동을 하며 체력도 키우고 소중한 추억을 쌓으며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체육활동으로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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