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 예술단 국악 마티네 콘서트:소리산책' 공연오는 9월 12일 오전 11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전석 무료
‘2024 화성시 예술단 마티네 콘서트’는 지난 7~8월 화성시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바 있으며, 오는 9월에는 화성시 국악단이 익숙한 듯 낯설고, 낯선 듯 익숙한 우리 소리로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특히 판소리 춘향가 中 ‘사랑가’는 북이 아닌 피아노와 소리로 구성해 서정적이고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으며,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표현한 ‘해금 합주를 위한 제주놀애’를 통해서는 해금 특유의 청명한 음색과 다채로운 표현으로 국악기의 매력을 전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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