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러한 변화 속에서 문화적 갈등이 발생하거나 감정적 고충을 겪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HU는 김근영 사장의 주도하에 다문화 사회의 포용을 논의하고,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강의를 마련했다.
김 사장은 “다문화 사회로의 진입이 가속화됨에 따라, HU공사는 차별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는 포용적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고자 한다”며 “HU공사 임직원들과 함께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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