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황준기 용인특례시 부시장, 월드컵 예선전 교통대책 현장 점검

오는 15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대한민국-이라크전 앞두고 현장 점검

이영애 | 기사입력 2024/10/09 [14:15]

황준기 용인특례시 부시장, 월드컵 예선전 교통대책 현장 점검

오는 15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대한민국-이라크전 앞두고 현장 점검
이영애 | 입력 : 2024/10/09 [14:15]

 

▲ 황준기 용인특례시 제2부시장이 월드컵 예전전이 열리는 용인미르스타디움을 찾아 교통대책을 점검했다


[경인통신=이영애기자] 황준기 용인특례시 제2부시장은 지난 8일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을 찾아 오는 15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대한민국-이라크전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통행하도록 직접 동선을 살피는 등 교통 대책을 점검했다.

이날 황 부시장은 시 관계자들에게 경기장 주변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민과 관람객들이 시가 마련한 임시주차장을 적극 이용하고 셔틀과 경전철, 버스 등 대체 교통수단을 활용할 수 있도록 권고해달라고 강조했다.

황 부시장은 “용인미르스타디움과 삼가역, 용인시청 주차장 간 도로의 인도가 협소해 보행자 안전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며 “용인동부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등 자원봉사자분들의 협조를 받아 경기 종료 후 관람객들이 퇴장할 때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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