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김동근 의정부시장, 장암동 명예주민자치위원으로 동(洞)근(近) 소통 나서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24/10/10 [13:39]

김동근 의정부시장, 장암동 명예주민자치위원으로 동(洞)근(近) 소통 나서

이영애기자 | 입력 : 2024/10/10 [13:39]

▲ 김동근 시장이 10월 8일 장암동 주민자치회(회장 박범서) 정기회의에 일일 명예 주민자치위원으로 참여해 주민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인통신=이영애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0월 8일 장암동주민센터에서 열린 장암동 주민자치회 정기회의에 일일 명예 주민자치위원으로 참여해 주민들과 소통했다.

이는 시장이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동 단위에서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시책 ‘동(洞)근(近) 소통’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이날 명예 주민자치위원으로 위촉된 김동근 시장은 주민들과 함께 장암동의 주요 현안과 정책들을 논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장암동 지역의 현안 사업인 도봉차량기지 연료전지 발전사업 등의 진행 상황과 곧 개최될 장암 메밀꽃 마을축제, 주민자치사업인 뚝방길 촬영구역(포토존) 걸상(벤치) 설치 등에 대해 공유했다.

박범서 회장은 “주민과 소통하려는 시장님의 진정성이 담긴 노력에 감동받았다”며, “앞으로도 단체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시장이 돼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 주민들과의 밀착 소통으로 정책 만족도를 높이고 주민들과의 결속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시민의 삶이 더욱 행복한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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