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돌아 다니며 식당을 털어온 20대 2명이 특수절도죄로 구속됐다. 5일 충남공주경찰서에 따르면 A모(21)·B모씨(21)는 지난 2015년 12월 17일 새벽 5시 8분경 공주시 ○동 ○식당 창문을 통해 들어가 금전출납기에서 현금 10만원을 훔치는 등 성남, 이천, 평택, 음성, 전주, 김천 지역 식당에서 10회에 걸쳐 175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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