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조현민기자] 한신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오는 23일 오전 11시부터 경기캠퍼스 ‘샬롬채플’ 대예배실에서 ‘2024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5060 새롭G 한신캠퍼스 3회 GCC(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사업) 토토즐과 수료식’을 진행한다.

1부 GCC 토토즐 ‘사계로 붙드는 수묵 드로잉’은 미디어아트 전시와 수묵화 전시회, 미니콘서트로 구성됐다.

미디어아트 전시는 ‘싱그러운 폭죽’을 주제로 한신대 ‘샬롬채플’ 대예배당 로비에서 김선두(중앙대학교 한국화과 명예교수) 교수와 GCC한신캠퍼스 융복합문화예술전공 수강생들의 작품을 AI 미디어아트로 재탄생시켜 진행한다.

수묵화 전시회는 서정연(경기도평생배움대학 새롭G 한신캠퍼스 책임교수) 교수가 수강생들과 함께 ‘사계를 붙드는 수묵 드로잉’을 주제로 진행하며, 한신대 ‘경삼관’ 4층 ‘한신갤러리’에서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전시한다.

‘음률과 선율의 드로잉’ 미니콘서트는 △비올라 김남 △피아노 황지희 △플루트 김태윤 △바리톤 정태준이 협연하며, 수강생 수묵화 퍼포먼스가 어우러진다.

이채은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은 2부 수료식은 △기타리스트 정욱, 바이올리니스트 김미령의 축하무대 △‘우리의 새롭G 한신캠퍼스’ 온라인콘텐츠 상영회 △명예 수료증, 학위기, 표창장 수여식 등이 진행될 예정으로, 수료생은 82명이다.

한편,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사업은 경기도민들의 생애 주기별 맞춤교육을 지원하여 삶의 질 향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신대 평생교육원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