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시 향남읍 구문천리 공장 화재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7/07/02 [17:30]

화성시 향남읍 구문천리 공장 화재

이영애기자 | 입력 : 2017/07/02 [17:30]
2일 새벽 1212분 경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발안공단로 구문천리 폐유 정제 공장에 불이 났다.
이날 불로 18대의 소방차량과 40여명의 진화요원이 출동해 30여분 만에 불은 꺼졌지만 철골조 11260가 모두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경찰과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내역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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