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정대운 경기도의원이 광명시새마을회 명예회장으로 위촉됐다.

지난 9일 경기도의회 정대운 기획재정위원장(더민주, 광명2)은 지역봉사활동 등 새마을운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광명시 새마을회로부터 명예회장으로 위촉됐다.

각 지역의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을 위해 새마을운동에 앞장서고 지원하고 있는 광명시 새마을회는 ‘생명살림운동, 평화나눔운동, 공경운동’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정대운 의원은 광명시 새마을회에서 지난 2년간 명예회원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장용성 광명시 새마을회장이 대표로 위촉패 수여와 함께 광명시새마을회 명예회장으로 위촉했다.

정 의원은 “항상 지역발전을 위해 뛰는 광명시새마을회에서 명예회장으로 위촉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민과 함께 지역봉사활동을 하면서 오히려 스스로 뿌듯함을 느꼈고, 보다 가까이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게 됐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이어 “앞으로 광명시의 발전을 위해 더 힘쓰라는 뜻으로 알고 도의원이자 새마을회 명예회장으로서 맡은 바 책임을 계속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