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문화재단 수원전통문화관, 4人 4色 명인열전 기획공연 연다

오는 8월과 9월 격주로...중요무형문화재 안숙선·이생강·신영희·김청만 공연

이영애 | 기사입력 2020/07/26 [22:36]

수원문화재단 수원전통문화관, 4人 4色 명인열전 기획공연 연다

오는 8월과 9월 격주로...중요무형문화재 안숙선·이생강·신영희·김청만 공연
이영애 | 입력 : 2020/07/26 [22:36]

 

포스터_명인열전.jpg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 수원전통문화관이 44명인열전(名人列傳) 기획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 예술가들의 공연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활발히 활동중인 국가무형문화재 4명을 캐스팅하고 전 세대가 공감 가능한 콘텐츠로 구성해 전통공연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4번에 걸쳐 모두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진행된다.

 

첫 공연은 오는 814일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병창 보유자 안숙선씨가 공연을 펼치며, 28일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예능보유자 이생강씨가, 911일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보유자 신영희씨가, 25일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예능보유자 김청만씨의 공연이 이어진다.

 

명인열전은 코로나19의 위험성을 낮추고자 좌석 수를 30석으로 제한해 야외 마당에서 진행되며, 8세 이상이면 관람가능하다.

 

입장료는 3만원이며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관람객 모두에게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준비한 다과와 서동진커피랩의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 대봉통닭과 신도시양조회의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전 회차(4) 패키지 예매 시에는 25% 할인된 가격인 9만원에 예매가 가능하며 특별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래헌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문화 예술 공연이 많이 위축돼 있다. 고즈넉한 한옥이 주는 편안함 속에 명인들의 격조 높은 무대를 감상하며 시민들이 위로와 위안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예술가들에게는 차츰 공연의 기회가 늘어 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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