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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4050상설특위 경기도위원회 출범식 가져

이영애 | 기사입력 2020/11/22 [22:51]

더불어민주당 4050상설특위 경기도위원회 출범식 가져

이영애 | 입력 : 2020/11/22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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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통신=이영애 기자] 더불어민주당 4050상설특별위원회 경기도위원회는 지난 202기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4050상설특별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의 산하 기구로 대한민국 40~50대 현안을 대변하고 청년층과 노년층의 가교역할을 하는 당의 중심역할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경기도의회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발대식에는 4050상설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임종성 국

회의원과 박정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박근철 원내대표의원, 4050특위 중앙 부위원장단 경기도 부위원장, 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임종성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더불어민주당 4050

특위 경기도위원회가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민주당의 발전을 바라는 4050세대들의 의지가 경기도에서 실현되는 것 같아 든든하다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이어 당의 중추적인 허리 역할로서 4050세대의 대변자로서 현안을 발굴하고 정책화하는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우리 더불어민주당 이 100년정당으로 나아가는데 우리 4050특위가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4050상설특별위원회 고문으로는 김진표·이원욱·양향자 국회의원, 자문위원으로는 한준호·전용기 국회의원 등 다수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 출범식에서 김혜영·장장원 위원은 경기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날 4050상설특위 경기도위원회는 각 지회장 임명장 수여와 함께 정권재창출과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는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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