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대학교, '2020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전원 수상

오산대학교 LINC+ HRM전문셰프반, 2020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참가자 전원 수상 쾌거

이영애 | 기사입력 2020/12/01 [00:19]

오산대학교, '2020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전원 수상

오산대학교 LINC+ HRM전문셰프반, 2020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참가자 전원 수상 쾌거
이영애 | 입력 : 2020/12/01 [00:19]

 

진행사진.png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오산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협약반 HRM전문셰프반이 ‘2020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대회에서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조리협회와 조리기능장려협회, 집단급식조리협회에서 주최하는 하반기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대회로, 오산대학교 호텔조리계열 HRM전문셰프반 학생들은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사업(LINC+)의 지원으로 대회를 참가했다.

 

오산대학교는 이번 대회에서 Cold Buffet 전시경연부문 금상(환경부장관상), 라이브경연부(코스/단품요리)부문에서 최모 학생 외 4명이 금상(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상) 수상과 김모 학생 외 4명도 금상을 수상했다.

 

또 사찰요리 전시경연부문 은상, 육류3코스 전시경연부문 은상 수상 등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경화 호텔조리계열 사회맞춤형 협약반 교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업과 대회준비를 병행한 참여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열정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성문 호텔조리계열 학과장은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의 지원으로 최고의 조리 실습환경을 구축해 조리실습과 제과제빵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교육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조리분야에서 최고의 실무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