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IOK컴퍼니, 오산시에 2억 원 상당 ‘통큰’기탁

5일, 마스크와 내의류 등 취약계층을 위한 용품

이영애 | 기사입력 2021/01/05 [13:16]

IOK컴퍼니, 오산시에 2억 원 상당 ‘통큰’기탁

5일, 마스크와 내의류 등 취약계층을 위한 용품
이영애 | 입력 : 2021/01/05 [13:16]

 

1-1. IOK컴퍼니이웃돕기후원성품기탁식_1351.JPG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IOK컴퍼니는 5일 오산시 취약계층을 돕고자 2억 원 상당의 마스크와 내의류를 기탁했다.

 

장진우 IOK컴퍼니 대표이사는 코로나19와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누구보다 대비가 필요한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스크와 내의류를 함께 기탁하게 됐다향후에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의 코로나19를 극복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에 많은 도움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코로나19에 한파까지 겹쳐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국에 마스크와 내의류를 기탁해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뜻깊은 후원이 보다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IOK컴퍼니는 국내 연기자·가수가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다양한 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스크 및 내의류를 기탁해 활발한 후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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