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 조창복 전 회장과 장인수 고문이 2020년도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 유공분야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표창을 받았다. 또 정미영 자문위원은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조창복 자문위원은 전임 19기 회장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평화적 통일기반 조성에 이바지 해왔으며, 장인수 고문은 현재 오산시의회 의장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과 함께 18기~19기 고문으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에 앞장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정미영 자문위원은 여론수렴분과 위원장으로서 평화통일을 위한 지역사회 여론 수렴에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정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장은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며 통일기반 마련을 위한 활동에 노력하고 수상을 한 위원님들께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지역통일 기반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평화 번영 기반조성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세 자문위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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